남부와 인도양이 만나는 호주의 남서쪽 끝에 있는 케이프 리우윈 등대를 둘러보세요. 이곳은 호주 본토에서 가장 높은 등대이며 볼거리가 꽤 많습니다.
위험에 처한 망토를 통과하는 선박을 안내하는 현지 석회암으로 지어진 1895년 등대를 만나보세요. 가이드와 함께 탑 꼭대기로 올라가면 거품 파도와 야생 해안선의 멋진 바닷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오리지널 등대지기 오두막의 경계 안에서 이 무시무시한 해안선의 수호자 역할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.
그리고 5월과 9월 사이에 별이 정렬되면 해안선을 따라 매년 순례하는 고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